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(문단 편집) === 그라운드 크기 문제 === [[파일:rlj6zj8.jpg]] [[2016년]] [[3월 24일]] [[두산 베어스]]와의 시범경기 전, [[류중일]] 당시 감독이 [[MBC SPORTS+]] [[한명재]] 캐스터와 [[정민철]] 해설위원에게 그라운드 크기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. 기존 대구구장과 비교해서 왼쪽, 오른쪽 끝은 거의 같고 가운데는 좀 더 긴데 그걸 직선으로 이은 탓에 좌중간, 우중간은 기존 대구구장에 비해 홈까지 거리가 최대 5m 정도가 짧다. 반대로 중앙 양 꼭지점은 기존 구장보다 길다. 이에 예상되는 문제는 아래와 같다. * 좌중간, 우중간은 곡면이 아닌 직선이라 다른 구장보다 짧아서 홈런이 쉽게 나오게 될 것이다. * 중앙 양 꼭지점은 기존 구장보다 길어서 3루타가 쉽게 나오게 될 것이다. * 관중 친화적 설계로 파울존이 매우 좁아서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할 만한 타구 상당수가 볼데드가 될 것이다. * 결론적으로 '''친친친타자구장이 될 것이다!''' 삼성 구단 측에서는 일단 한 시즌 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겠다는 생각이다. 어차피 삼성 자체가 화끈한 타격을 팀 컬러로 삼기도 했고... 만약 개선을 한다면 펜스를 높이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. 사실 위에 적힌 문제는 설계 때부터 많은 야구팬들이 끊임없이 우려한 문제였는데, 수많은 야구+설계 전문가들이 이제 와서 이걸 고민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다. 많은 시즌을 치르며 쌓인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온즈파크는 타자친화구장은 맞지만,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극단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은 아니다.[* 미국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타자친화구장으로 꼽히는 [[쿠어스 필드]]는 매년마다 파크팩터가 115~120 정도로 형성되는데 라이온즈파크는 105~110 정도에 그친다. 미국 구장과 비교하면 [[글로브 라이프 필드]]나 [[펜웨이 파크]]랑 비슷한데 이정도면 평범한 타자친화구장 취급이고 쿠어스 필드 마냥 구장 때문에 홈팀이 피해를 볼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.] 홈런은 다른 구장에 비해 20~25% 정도 잘 나오는 편이기는 하다. 그렇지만 좌중간·우중간 담장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그만큼 2루타, 3루타는 뽑아내기 어려운 구장이며 일반적으로 3루타가 양산되기 쉽다는 각진 모양의 외야 필드에도 불구하고 3루타는 리그 평균 정도만 나온다. 종합적으로는 타 구장에 비해 득점이 5~10% 정도 많이 나온다. KBO 최고의 투수친화구장으로 꼽히는 잠실 야구장이 리그 평균에 비해 5~10% 정도 득점이 덜 나온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라팍에서 타자가 유리한 정도는 잠실에서 투수가 유리한 정도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